◆ 영주 부석사유난히도 무더위가 심했던 올해, 단풍도 늦게 물든다고 하는데 영주에 있는 부석사의 은행나무 단풍들은 예년이면 이맘때 한창일터인데 올해는 다소 더디다고 하여 지난주에 방문해볼까 싶다가 10월의 마지막날에 한번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산자락들을 바라보니 아직은 단풍이 덜 물든 모습이었으나 청량한 하늘이 보이는 기가 막힌 날씨였습니다◆ 주차부석사에 네비를 맞추고 가다보면 여기가 부석사라고 느낄 수 있는 첫 번째 장소로 부석사 관광지 대형주차장을 볼 수 있습니다평일인 관계로 부석사에서 1.6.km로 다소 거리가 있는 이곳 주차장에는 차들이 보이지 않아서 저도 차를 타고 더 올라가 보기로 하였습니다그렇게 네비게이션에 따라 올라가다 보니 부석사 후문주차장이라는 곳이 나왔는데 20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