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2

[오블완] 올해 새로 시작한 취미는?

올해 나는 1년을 어떻게 보냈을까?벌써 1년의 마지막인 12월이 돼버렸다 새해가 시작할 때는 어떤 것들을 목표로 하고 이루어야 되겠다고 마음속으로 수십 번 다짐하는데 매년 그것들을 완벽하게 실행에 옮긴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물론 목표를 완벽하게 백 프로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만은 그래도 나 자신은 끈기가 있다고 생각해서 내가 하고자 했던 것들의 80% 이상은 해내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된다 가령 십 수해를 피웠던 담배를 끊은 지도 만 10년이 지났고 폭음을 즐기던 젊은 날을 후회하며 이제는 음주도 절제하는 정도가 되었으니 이 두 가지만 해도 내 인생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 일이 아닐까 생각된다 얼마 전 티브이를 보니 이런 금주 관련 공익 광고가 나오는데 금연 광고는 많이 봤지만 금주 공익 광고..

오블완 2024.12.02

【또! 오해영 아니 또! 오블완】 오블완 21일차를 마치며 2탄을 기대해봅니다(feat. 애드센스 승인 거절 넋두리)

목차1. 오블완 21일 완주2. 글 72개 석달째 애드센스는 계속 승인 실패3. 넋두리 삼행시4. 오블완 21일을 돌아보며5. 애드센스 승인에 대한 조언 구해요!! ▶ 오블완 21일 완주오블완 챌린지가 드디어 오늘이 마지막날이다쉬지 않고 3주간 잘 달려왔고 그만큼 내 글쓰기도 늘었으며 무엇보다 성실히 글을 하루하루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것에 나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다 작가라는 직업이 어떤 것인지 사실 잘 모르지만 매일매일 글을 올려야 된다는 약간의 강박관념, 마감 시간 맞춰야 된다는 압박들을 느끼다 보니 마치 작가의 삶을 조금이라도 산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다시 한번 3주간 쉬지 않고 매일매일 글 쓴 나 자신을 칭찬한다 ▶ 글 72개 석달째 애드센스는 계속 승인 실패그러나 꼭 오늘 지금이 기분이 좋은..

오블완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