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또! 오해영 아니 또! 오블완】 오블완 21일차를 마치며 2탄을 기대해봅니다(feat. 애드센스 승인 거절 넋두리)

그곳이 알고싶다 2024. 11. 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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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블완 21일 완주

2. 글 72개 석달째 애드센스는 계속 승인 실패

3. 넋두리 삼행시

4. 오블완 21일을 돌아보며

5. 애드센스 승인에 대한 조언 구해요!!

오블완 21일 완주

오블완 챌린지가 드디어 오늘이 마지막날이다
쉬지 않고 3주간 잘 달려왔고 그만큼 내 글쓰기도 늘었으며 무엇보다 성실히 글을 하루하루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것에 나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다
 
작가라는 직업이 어떤 것인지 사실 잘 모르지만 매일매일 글을 올려야 된다는 약간의 강박관념, 마감 시간 맞춰야 된다는 압박들을 느끼다 보니 마치 작가의 삶을 조금이라도 산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다시 한번 3주간 쉬지 않고 매일매일 글 쓴 나 자신을 칭찬한다
 

글 72개 석달째 애드센스는 계속 승인 실패

그러나 꼭 오늘 지금이 기분이 좋은 것만은 결코 아니다
왜냐? 블로그를 시작한지 3개월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애드센스 승인이 나지 않아서 말이다
오블완 챌린지를 시작할 때는 분명 이 기간 안에 승인이 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도 있었는데 지금은 모든 계획이 어긋나고 실망감만 남은 상태이다

통계

아직 11월이 끝나지 않았지만 현재 오늘자 내 블로그에는 글이 72개가 등록되어 있고 애드센스 승인이 나지 않아 조금이라도 허접한 글은 삭제를 해서 실제는 80개 이상의 글을 썼던 것 같다
 
거의 하루 하나 정도의 글을 올린 건데 그렇다고 인터넷에 글을 옮겨적거나 그런 건 없고 다 직접 가보고 체험해서 내가 생각하기에는 나의 소중한 창작에 의한 글들인데 왜 승인이 나지 않을까
어떤 분들은 1달 혹은 2달, 그리고 글을 20개 아래로 적었을 때도 승인이 났다고 하는데 도대체 나의 문제는 무엇일까?

유입 경로

저번달과 비교해서 네이버나 구글 검색으로도 유입이 늘고 있고 다양한 경로로 방문자들이 유입이 되고 있어 블로그는 분명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느낌인데 애드센스 때문에 답답한 마음이 앞선다
 
어떤 분들이 얘기하기에 꾸준히 글을 쓰다 보면 언젠가는 승인이 난다고 하는데 승인 거절 나서 힘들 때마다 그 말씀들을 다시 곱씹으며 포기하지 않고 좋은 글을 적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
 

넋두리 삼행시

그러나 힘든것은 사실이다

오늘완 실패 3행시

 
오블완 게시물 중에 삼행시로 담당자를 웃겼다는 글이 생각나서 나의 힘든 감정도 삼행시를 통해 잊어보려고 한다
정말이지 불러도 대답 없는 애드센스이지만 실망하지 않고 나의 오블완은 계속 이어가려 한다
 
오블완 챌린지를 통해 한 단계 성숙해진 나와 내 블로그가 있기에 실망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또 다짐해 본다

오블완 21일을 돌아보며

오블완 챌린지 기간 동안 쓴 글들

근데 다시 한번 오블완 챌린지 하면서 적었던 글들을 보니 서울, 울진, 안동, 예천, 문경, 대구.... 참 여러곳을 다니면서 수천장의 사진을 찍고 정성을 다했는데 ㅠㅠ 
 
오블완 챌린지 덕에 성실한 글 적기에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오블완 2탄 그러니까 또! 오블완을 기다리면서 이 글의 메인 사진도 "또! 오블완"으로 만들어 보았다
 

애드센스 승인에 대한 조언 구해요!!

혹시라도 이 글을 보시는 분 중에 애드센스 승인 전문가가 있다면 한 번만 조언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구글 애드센스 실패 메일

 
얼마나 승인 거절 당했는지 지금 다시 메일을 확인해 보니 총 10회나 승인이 거절되었었네요
지금도 승인 신청 해놓고 대기 중인데 이번에 실패하면 11회입니다 ㅠㅠ
 
정말 심각한 일 아닐까요?
제가 쓰는 애드센스 계정은 전에 잠시 유튜브도 했었는데 그때는 승인하고는 상관이 없었고 유튜브 채널에 이것저것 올리고 퍼온 영상도 올리고 했었거든요
혹시 그런 과거 행적이 문제가 되어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제 블로그에 스킨이나 이런 것들이 잘못되어서 그런 걸까요?
가능하다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승인 안 나서 실망하시는 분들은 저 진짜 성심성의껏 3달 동안 글 쓰고 있는데 10회 승인 거절 났으니 저보고 힘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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