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과 채리나가 결혼 10년만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는데요이 두분이 왜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는지 아시나요?아픈상처가 있는데 오늘은 과거 있었던 칼부림 사건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먼저, 사건의 개요를 살펴보면, 2012년 10월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지하주점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이 사건으로 가수 김성수의 전처인 강모씨가 사망하고, KT위즈 소속의 야구선수 박용근은 중상을 입었죠당시 강씨와 가수 채리나, 박용근 등 일행 4명이 주점에 있었는데요그들은 술을 마시던 중 옆 테이블과 시비가 붙었고, 이로 인해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어요옆 테이블에 있던 피의자가 채리나와 강씨에게 "시끄럽다. 조용히 하라"며 마찰이 생겼죠이런 상황에서 종업원들이 나서서 피의자를 밖으로 데리고 나갔어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