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가 어머니로부터 받은 유산만 1200억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64세의 홍상수 감독이 42세의 김민희 사이에 아이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그냥 불륜 사이로 남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둘의 관계는 대중들의 생각과 달리 꽤 오래 잘 살고 있는 듯 합니다
둘의 나이차가 22살이나 나고 홍상수 감독은 1962년생인데도 김민희가 자연임신을 했다는 사실에 대중들은 놀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임신 사실을 안 것은 지난해 여름으로 예정일은 올 봄이라고 하여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홍상수 감독은 본처와 살던 압구정 집에서 나와 김민희 부모가 살고 있는 하남시에 새집을 얻었다는데요
연예전문채널 디스패치는 지난 연말에 서울로 나가서 맛집 데이트를 즐긴 후 하남 인근 마트에서 장을 보는 김민희와 홍상수의 일상을 포착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지난 15일에는 두사람이 산부인과에 함께 방문하여 검사를 받고 검진하는 동안 함께 했다는데 주변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들만의 세상을 즐기고 있었다고 하네요
둘은 9년째 부적절한 관계, 사람들이 말하는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둘은 지난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만나 2017년 불륜을 인정하였는데요
불륜 스캔들로 시끄러웠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라는 작품으로 다시 한번 작품을 하고 독일까지 다녀온 뒤 기자간담회를 통해 사랑하는 사이라고 공식 인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김민희는 사랑하는 사이며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고 다가올 미래는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하여 대중들에게 충격을 안기기도 했었습니다
과거 이정재, 모델겸 배우 이수혁, 배우 조인성 등 엄청난 미남들 배우들과 열애를 했던 그녀였기네 진짜 미쳤냐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충격적이었죠
홍상수는 1985년 미국 유학시절 만난 지금 부인 조성혜씨와 결혼하여 외동딸까지 있는 상황에서 가정을 버리고 나와 김민희와 9년째 같이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민희가 임신한 아이는 이대로라면 홍상수의 가족관계등록부에 혼외자로 오르게 되고 모친은 조성혜씨가 되는 것이죠
두번째 방법도 있습니다
김민희가 단독으로 자기 호적에 올리는 방법이죠
그런데 혼외자라도 상속 문제 등이 있으니 홍상수의 혼외자로 올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결과가 어떻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둘은 대중들의 따가운 눈초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각종 시상식에 함께 참여하며 꼴사납게 애정 행각을 드러내고 있는 중입니다
홍상수 감독의 전문인인 조성혜는 누구일까요
2016년 홍상수의 불륜설로 세상이 떠들석 했을 당시 본처인 조성혜는 직접 집을 찾아온 '리얼스토리 눈'의 제작진에게 "홍상수 감독은 여기 없다. 김민희씨하고 어딘가에 있겠죠"라고 답하며 "이혼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밝혔었는데요
당시 제작진이 홍상수에게도 따로 찾아가서 김민희씨와 불륜설에 대해 이야기를 해달라고 요청하였고 딸과 본처에게 할 말 없느냐고 물었지만 홍상수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을 했었습니다
조씨는 '리얼스토리 눈'에서 "내게 이혼이란 없다. 남편이 큰소리 치고 돌아올 것 같은 느낌이 있다. 황당하게 들리겠지만 남편은 그럴 사람"이라며 "우리를 지금 이 지옥 속에 빠뜨려 놓고, 남편은 행복한 표정으로 김민희를 쳐다보더라. 첫사랑에 빠진 소년 같다"고 털어놨다.
"요즘 말로 끝난 부부 사이인데 '왜 그러냐'고 하더라. 난 어찌됐든 부부생활 기회를 더 주고 싶다. 30년 동안 좋았던 추억이 많다. 이대로 결혼생활을 끝낼 수 없다"고 설명했다.
홍상수가 생활비도 끊었다면서 "내가 돈을 벌고 있다. 나와 친정에서 딸 유학비도 보태고 있다. 부부 사이가 정말 좋았다. 집돌이였고 집밥도 좋아했다. 부부 사이가 나빠서 저러는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렇게 스캔들로 끝날줄 알았는데 2017년 홍상수와 김민희는 불륜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본처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죠
홍상수는 24살때인 1985년에 동갑내기 조성혜씨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당시 홍상수의 부인은 미국 영주권자였기 때문에 홍상수씨는 군대도 가지 않았다고 하지요
홍감독의 어머니는 영화계 유명인사였는데 후지TV 한국 지사장까지 지낸 전옥순 여사입니다
전옥순 여사는 대중 예술계에서 첫 여성 제작자이기도 하고 일본에서 출판업도 했던 분입니다
유산을 1200억원 정도 남겼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홍상수는 엄친아에 유산도 많고 능력도 있으니 나이가 좀 있다고 해도 매력적으로 보이긴 했을 것입니다
아무튼 본처인 조성혜씨는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오랜기간 병간호를 했고 직전까지 자리를 지키며 효심을 다했다고 하네요
불륜설 이후 홍상수 부인은 김민희에게 남편과 만나는 것을 따졌다고 하는데요
그에 대해 김민희는 "그러니까 남편 관리 좀 잘하시지 그랬어요?"라고 따졌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이에 2016년 11월 홍감독이 이혼소송을 제기하였지만 조성혜씨는 소송 서류를 일체 받지 않아 2019년 기각이 되어서 이혼에 다다르지 못한 상태입니다
홍상수의 부인은 딸과 함께 홍상수를 붙잡았으나 홍상수는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 그여자와 가정을 이루고 싶다"며 뿌리쳤다는데 정말 딸에게 이 정도로 모질게 할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네요
이에 부인인 조성혜는 "이혼은 절대 안한다. 죽는날까지 기다릴 것"이라며 사랑했던 남편인 홍상수가 돌아오리라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다고 하네요
김민희 임신설 이후 홍상수 부인에게 임신 사실을 알았냐는 언론매체의 질문에 "몰랐다. 알려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뭔가 포기한 듯 하면서도 담담한 모습이 애처럽게 보인에ㅛ
아이까지 생겨서 이제 더는 본처에게 돌아가지 않을 것 같은데 세상일이란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것이라 이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 지네요
'재밌는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봉원 한달 이자만 600만원? (3) | 2025.01.19 |
---|---|
표정 관리 안된 연예인 모음 (1) | 2025.01.07 |
꼰대희 아재개그 모음 63선 (김대희, 이경영, 권일융, 이한위 등 총 집합) (11) | 2024.12.01 |